중년에게 가장 무서운 질병이 될 수도 있는 '골다공증'

나이가 들면 몸의 기능이 점점 쇠퇴하는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65세 이상이 되면 20대때 있던 몸의 근육이나 뼈의 골밀도가 눈에띄게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어르신들은 뼈의 골밀도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 할 수도 있는 골다공증 문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이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뼈의 양이 감소하고 골밀도 즉 뼈의 단단한 정도가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를 말합니다.

 

나아가 뼈의 구조가 변형되기도 하고 뼈의 밀도도 감소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폐경기시점의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며 남성도 나이가 들수록 생기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의 원인은?

이렇게 위험한 골다공증이 생기는 원인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호르몬의 변화

골다공증은 호르몬 변화에 의해서 생기는 케이스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노화와 관련된 것이겠지만 호르몬 영향도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의 시점에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뼈의 형성을 도와주는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골다공증 발생의 50%이상은 유전에 의해서 나타난다고 하니 혹시 부모님이 골다공증에 걸린 이력이 있었다고 한다면 본인도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하면 뼈 건강에 영향을 미칠수가 있습니다.

영양 및 운동 부족

뼈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인 칼슘 섭취가 부족하게 된다면 뼈의 밀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성인남성기준으로 하루에 약 1000mg의 칼슘이 필요한데 중년의 경우 50-70세때에는 1200mg의 칼슘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유한잔기준 칼슘이 250mg정도 된다고 하니 이를 계산하여 하루 칼슘섭취를 충분히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타민D는 우리몸에 칼슘이 흡수되는것을 돕는 역활을 하는데 햇볕을 충분히 쬐지 않거나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에는 뼈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도 뼈건강 유지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 하루 30분 이상 주 3회 이상을 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걷기 달리기 줄넘기등 유산소운동을 시행하면 뼈의 구조를 유지하거나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과도한 음주나 흡연

만병의 원인인 흡연 또한 골다공증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흡연은 조골세포 즉 뼈의 생성을 돕는 세포를 억제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으로 인해 조골세포의 역활이 억제되게 되면 뼈의 파괴가 보다 더 많아져 골다공증의 위험에 쉽게 노출됩니다.

 

그리고 음주는 뼈의 생성을 돕는 칼슘과 비타민D가 몸에 흡수되는것을 방해, 저해시키는 역활을 하기에 골다공증에 매우 좋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OiSPBZDC04

골다공증 증상은?

골다공증에 걸리게 되면 초기에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허리에 쉽게 통증이 있기도 하고, 뼈가 쉽게 부러지는 것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가 줄어들기도 하며 자세가 점점 굽어지는 것 또한 이러한 증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손톱이 잘 부서지거나 갈라지는 증상도 종종 발생하며, 잇몸에 출혈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악력이 약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증상을 잘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DeQoN-o9ik

 

골다공증 예방법은?

이렇게 위험한 골다공증은 애초에 걸리지 않게끔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어떻게 골다공증이 안걸리게끔 예방 할 수 있을까요?

충분한 칼슘 및 비타민D 섭취

골다공증이 발생되는 원인에서 살펴보았듯이 뼈의 생성을 돕는 칼슘과 비타민D 섭취를 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이 많이 들어간 식단 및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을 고려 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비타민D 섭취를 위해 일정시간 야외 활동을 해야 하며 보조식품으로 비타민을 섭취 해야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및 식사 그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 입니다.

 

자신의 체중을 지탱하는 운동인 걷기, 조깅, 근력운동등을 적절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뼈의 강도를 유지 및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과 비타민D가 풍부한 채소 생선이 포함된 식사를 해야 합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우유, 치즈, 브로콜리, 깻잎, 상추, 두부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뼈를 만드는 세포인 조골세포를 억제하는 흡연과 칼슘과 비타민D 흡수를 방해하는 음주도 삼가는 것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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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오늘은 중년분들이 일상생활을 함에있어 가장 유념해야하는 질병인 골다공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함께 알아본 것처럼 골다공증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야 하고싶은 취미생활, 여행, 운동을 할 수 있기에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에 링크되어 있는 제품들은 저와 저희 가족들도 섭취하고 있는 제품들이니 안심하고 이용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 작은 노력부터 시작하시면 좋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