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건강 / / 2024. 11. 16. 20:04

중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한 음주습관들(feat 우루사, 밀크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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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술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와 아버지 그리고 동생들도 술을 매우 즐게 마시는 편입니다.

 

저희들은 기회만 되면 항상 모여서 술을 먹곤 하는데 특히 저희 아버지는 술을 저보다 더 자주 드시는 편입니다.

 

젊으셨을때야 몸상태가 좋으시니 술을 자주 드시는 것을 보았지만 지금은 60이 넘어간 중년의 나이이시기에 술을 자주 드시는 것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

 

누구나 술을 자주 많이 먹는 것은 나쁘다고 알고 있지만 우리의 몸에 정확히 어떻게 좋지 않은지 자세하게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저희 아버지 뿐만 아니라 술을 자주 드시는 다른 중년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잦은 음주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음주는 왜 나쁠까?

    물론 음주가 나쁘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지만 어떤 부분들에서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하게 아시는 분들은 많이 없으실 것입니다.

    술은 1급 발암물질

    국제 암 연구소에 따르면 술은 1급 발암물질로써 유방암, 후두암, 식도암, 대장암, 간암등의 다양한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했습니다.

     

    음주와 함께 하는 흡연은 암 발생 위험을 더욱 높이는 효과를 보입니다.

    몸 전신의 질병과 관련

    술은 우리 몸의 전신에 영향을 미치며 200여종의 질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뇌의 신경전달 활동을 방해하여 뇌의 기능을 낮추거나 방해 합니다.

     

    알콜 중독현상이나 우울, 기억상실, 학습 장애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혈압, 부정맥 그리고 각종 간 질환

    과음과 잦은 음주는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게 하는 부정맥 및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술은 간에서 해독되는데 잦은 음주는 간에서 알콜을 분해하지 못해 독성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유발합니다.

     

    이는 간기능 저하와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등의 문제를 유발합니다.

    매일 소량 음주 vs 폭음

    매일 소량으로 음주를 하는 것과 간헐적으로 많이 마시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몸에 해로울까요?

     

    거의 모든 전문가들은 술을 자주 마시는 것을 지양 합니다.

     

    즉 소량으로라도 매일 마시는 것이 몸에 해롭다는 뜻입니다.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간과 심장에 해롭습니다. 특히 간은 술을 분해하는 역활을 하는데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세포에 지방질이 축적되어 지방간이 생길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잦은 음주는 심장을 불규칙하게 수축시키게 되는데 이는 부정맥 질환을 일으킵니다.

     

    주 2회 술을 마시는 사람보다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의 심장병 발병률이 43% 더 높은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p-m12zHaBA&t=174s

     

    건강하게 음주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술을 완전히 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저와 같이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 분들은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술을 최대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음주시 주의 할 점들

    빈속에 술을 마시면 빨리 취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술은 우리 체내에 흡수되게 되는데 체내에 아무런 음식물이 없을 경우 체내에 흡수되는 속도가 빠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식사 전 속을 채우는 것이 좋고 기름진 음식은 알콜 분해를 방해하기 때문에 안주는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중에는 최대한 물을 많이 마시라는 말이 있는데 이  또한 사실입니다.

     

    술을 마실때 물을 많이 마시면 알콜을 희석시키는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알콜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기때문에 체내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음주 후에는 손상된 간이나 위벽을 보호하기 위해 초코 우유를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초코 우유에 있는 카카오 성분은 알콜을 분해하는 성분인 폴리페놀, 타우린 성분이 있어 알콜 분해에 도움을 줍니다.

     

    거기다 우유에 함유되니 단백질과 무기질은 갈증 해소 및 위벽을 보호해 주는 역활도 합니다.

    손상된 간을 회복 시킬 수 있는 영양제

    음주로 인한 손상된 간의 회복을 돕는 영양제가 있어 음주를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해 드릴까 합니다.

     

    대표적으로 자주 들어보셨을 우루사, 밀크시슬이 있습니다. 둘다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긴 하지만 각각 다른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루사는 간세포의 막을 안정화 시키고 간세포가 파괴되었을때 상승하는 효소 수치를 낮추는 역활을 합니다.

     

    술을 먹었을때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하이트로부터 간을 보호하며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간을 보호 하는 역활을 합니다.

     

    간에서 배출한 독소와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돕습니다.

     

    밀크시슬은 간세포의 조직을 보호하며 간세포의 재생을 돕고 아세트알데하이트를 분해하는 것을 보조하여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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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오늘은 음주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특히 간이 회복하지 못하게 매일 술을 마시는 행위는 모든 전문가들이 반대하는 생활습관이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3일-7일 정도 시간을 주고 술을 마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조금 더 건강하게 술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추천드린 간 관련 영양제도 꼭 잘 챙겨 드시면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음주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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